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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9기 영상에 옥순 왕따설…"천만에요"

등록 2022.08.19 14: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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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나는 SOLO' 9기 출연진들 단체사진, 옥순 혼자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2022.08.19. (사진=9기 순자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나는 SOLO' 9기 출연진들 단체사진, 옥순 혼자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2022.08.19. (사진=9기 순자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나는 SOLO' 9기 순자(방송명)가 올린 글로 '옥순 왕따설'이 화제가 됐다.

19일 순자는 소셜미디어에 "즐거웠던 4박5일"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나는 SOLO' 9기 출연진들이 함께 한 가운데 솔로 여성들 대부분은 벤치에 앉았고 남성들은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옥순 혼자 의자 구석에 서있는 모습과 광수가 여자들 사이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옥순 왕따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하지만 이들은 이러한 의견을 종식시키려는 듯, 옥순은 "울 자이언트 보라돌이 젤 귀욤"이라는 댓글을 달고 순자는 "포카리 스웨트 광고 모델님 아니세요?"라고 화답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순자는 26살 현직 무용수로, '나는 SOLO' 역대 최연소 참가자로 화제가 됐다. 그런 그는 42세의 금융계에 종사하는 영수와 데이트를 하며 나이차를 신경쓰지 않는 모습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으나 방송 종료 직전, 6기 영호와 유튜브 영상을 올리며 열애 의혹이 뒤따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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