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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남주혁 등 '2521' 5인방, 수해 이재민에 5천만원 기부

등록 2022.08.19 14: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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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지연, 김태리, 남주혁, 이주명, 최현욱. 2022.08.19. (사진= 화앤담픽쳐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지연, 김태리, 남주혁, 이주명, 최현욱. 2022.08.19. (사진= 화앤담픽쳐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출연진이 집중호우 피해 이웃 돕기로 다시 한 번 뭉쳤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 측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했던 배우 김태리·남주혁·김지연(보나)·최현욱·이주명이 수재 의연금 5000만원을 맡겨왔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의연금은 수재민 주거 지원, 생필품 지원, 피해 복구 활동 등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사용할 계획이다.

앞서 드라마 방영 당시 '태양고 5인방'으로 사랑 받았던 다섯 배우는 직접 참여한 드라마 OST '위드'(With) 음원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수해 소식을 접한 배우들이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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