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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도서관, 최후의 1인은 누구…독서 골든벨 행사

등록 2022.08.20 08: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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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관내 초등 4~6학년 100명, 도서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양산시립도서관, 최후의 1인은 누구…독서 골든벨 행사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24일 웅상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책으로 통하는 양산 '제7회 독서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문학, 사회, 역사 세 가지 주제의 선정도서를 미리 읽고 출제되는 문제를 맞힌 최후의 7인에게 양산시장상을 수여한다.

선정도서는 '빈 깡통 탐정단의 비밀수첩,' '알려줘, 경상남도 위인!,' '아기돼지 삼형제가 경제를 알았다'면 총 3권으로 중앙도서관, 웅상도서관, 윤현진도서관, 서창도서관, 상북어린이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비치돼있어 대출 및 열람을 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392-5950)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은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에서 처음 진행되는 독서 골든벨 행사를 기다린 사람들이 많은 만큼 유의해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행사 참여를 통해 독서의 흥미를 높이고 선정도서를 읽은 뒤 또래 친구들과 문제를 풀고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독서로 인한 연대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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