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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시, 에너지의 날 맞아 소등행사 동참 등

등록 2022.08.19 16: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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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제18회 에너지의 날을 이틀 앞둔 2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와 광화문에 불이 꺼져있다.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는 에너지시민연대 주관으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동시에서 5분 소등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왼쪽은 소등 전의 모습. 2021.08.2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제18회 에너지의 날을 이틀 앞둔 2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와 광화문에 불이 꺼져있다.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는 에너지시민연대 주관으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동시에서 5분 소등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왼쪽은 소등 전의 모습.  2021.08.20.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오는 8월 22일 ‘제1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국에서 동시 실시하는 소등행사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절약과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역대 최고치의 전력소비를 기록한 지난 2003년 8월 22일을 기념해 2004년부터 에너지의 날로 지정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면서 시작됐다.

행사는 ▲전력사용 피크타임(오후 2시~3시)에 냉방기기 실내 건강온도 26℃~28℃ 유지 ▲오후 4시~5시에 삼산동 울산디자인거리에서 에너지 절약 운동(캠페인) ▲오후 9시부터 5분간 소등(건물 내·외 전체)이 진행된다.

소등 행사에는 시청과 시의회, 구·군, 시 공공기관 등이 동참한다.


◇울산 청년 역량강화 연수회 개최

울산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울산전통시장지원센터에서 청년 정책 제안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울산 청년 역량강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1월 출범한 제3기 울산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과 청년 정책에 관심있는 울산 청년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과 분야별 공동연수로 진행된다.

교육은 청년 정책과 민·관 협력(거버넌스)의 이해, 협업을 통한 정책 제안과 실현, 우수사례 등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목적으로 한다.

교육 이후 주거, 일자리, 창업, 문화, 산업, 교통, 청년참여 등 분야별 청년문제 발굴과 정책 제안서 작성, 발표를 진행한다.

마지막 상호 교류 시간에는 오늘의 행사를 되돌아보고, 각 팀에서 제안한 정책 제안서에 의견을 제시한다. 이어 서로의 활동과 관심 분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행사가 마무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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