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카로 진화한 ‘신형 S60·V60 크로스컨트리’ 국내 출시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닉 코너(Nick Connor) 볼보자동차 아시아태평양 총괄과 이윤모(오른쪽)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S60 및 V60 크로스컨트리 차량 공개 행사에서 S60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2022.09.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더욱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카(Smart Car)로 진화한 스웨디시 럭셔리 세단 및 크로스오버, ‘신형 S60·V60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역동적인 주행의 즐거움을 암시하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살아있는 천연 소재를 활용한 스칸디나비아 인테리어, 최신의 능동형 안전기술인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센서 플랫폼 등을 갖춘 모델이다.

특히 국내 출시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모델은 더욱 정교해진 디자인과 더불어 한국 시장을 위해 2년 간 300억을 투자해 티맵모빌리티와 공동으로 개발한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음성으로 ▲TMAP 내비게이션 ▲전화 및 문자 발송 ▲FLO 음악 탐색 ▲차량 공조장치 제어 ▲정보 탐색 ▲NUGU 스마트홈 컨트롤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으로 차량 잠금 및 해제는 물론 차량 탑승 전 실내 온도 및 공기 정화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볼보 카스 앱(Volvo Cars app)’과 OTA 15년 무상 지원을 통해 최신의 스마트 카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닉 코너(Nick Connor) 볼보자동차 아시아태평양 총괄과 이윤모(오른쪽)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S60 및 V60 크로스컨트리 차량 공개 행사에서 S60(흰색)과 V60 크로스컨트리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2022.09.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S60 및 V60 크로스컨트리 차량 공개 행사에서 모델이 S60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2022.09.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S60 및 V60 크로스컨트리 차량 공개 행사에서 모델들이 V60 크로스컨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2022.09.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S60 및 V60 크로스컨트리 차량 공개 행사에서 모델들이 S60(흰색)과 V60 크로스컨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2022.09.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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