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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식]대합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등

등록 2022.09.27 13: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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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식]대합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등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 대합면은 27일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관내 12가구를 대상으로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면 관계자 등 10여 명은 국가유공자 유족들을 방문해 명패와 함께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명패를 전달받은 국가유공자 유족은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감사드린다. 국가유공자라는 자긍심을 잃지 않고 살겠다고 전했다.

면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과 그 후손들을 만나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전달해드릴 수 있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국민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나갈 뜻을 밝혔다.


◇이방면, 어려운 계층 발굴을 위한 창녕동행망 업무협약

[창녕소식]대합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등

창녕군 이방면은 27일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이방농협과 동행망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하고 복지자원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예정이다.

면은 어려운 계층 발굴과 서비스 연계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보호체계를 구축하는 등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면에서는 지난달 새마을 3단체(협의회·부녀회·문고)와 동행망 협약을 한 바 있으며, 취약계층 지역 보호체계를 마련을 위한 지역단체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고암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창녕소식]대합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등


창녕군 고암면은 각종 유해환경에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면내 학교 주변과 상가를 중심으로 민·관 지도단속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고암면 청소년 지도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주변 청소년 담배·주류 판매지, 지역식당 등에서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및 출입·고용금지 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홍보지를 나눠줬다.

면은 점검 시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점검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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