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1일 이석영광장서 '탭 댄스 페스타' 공연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오픈 스테이지 프린지 공연 두 번째 무대로 오는 1일 오후 3시 금곡동 이석영광장에서 ‘탭 댄스 페스타’ 공연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픈 스테이지 프린지 공연은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를 모토로 지난달부터 개최되고 있는 남양주시의 일상 공연 프로그램이다. 

공연에는 1세대 탭터 김길태 예술감독을 축으로 각종 뮤지컬 및 CF 안무가로 활동 중인 전문 탭퍼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제1회 서울 탭 댄스 콩쿠르 수상자들과 저글러 박종인씨도 참여한다.

공연은 누구나 별도 예매 없이 현장에서 관람 가능하며, 관객들을 위한 선물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기타 공연 관련 사항은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광장이벤트팀(031-590-7324~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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