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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기센터, 농진청 ‘농산물안전분석실 지원사업’ 선정

등록 2022.09.27 13: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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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진흥청 공모 '2023년 농산물안전분석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22. 09. 27 논산시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진흥청 공모 '2023년 농산물안전분석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22. 09. 27 논산시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공모한 ‘2023년 농산물 안전분석실 운영 신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논산기술센터는 향후 2년간 총사업비 10억(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최첨단 정밀분석장비가 구비된 기반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18년 개소한 농산물안전분석실은 로컬푸드, 공공급식 등 생산단계에 있는 농산물 1만 건 이상을 검사해 부적합 농산물 유통 차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잔류농약 분석, 농가 맞춤형 농약안전 사용 현장 지도, 로컬푸드 인증제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최첨단 기술개발과 농가지원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안전성 분석 기술 고도화를 통한 농가 지원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안전 먹거리 가득한 논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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