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달성군 조직개편, 정책추진단 신설…10월 1일부터 시행

등록 2022.09.27 14:19: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달성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달성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강병서 기자 = 대구시 달성군은 오는 10월 1일자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군 조직은 현행 본청 5국 2실 25과 124팀에서 1단과 2팀이 늘어나 5국 2실 1단 25과 126팀으로 개편된다.

주민복지국은 교육복지국으로, 정책관광국은 문화관광국으로 국 명칭이 각각 변경된다.

최재훈 군수의 핵심공약인 청년혁신, S자형관광벨트, 교육정책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책추진단이 신설됐다.

기존 교육청소년과는 교육복지국으로 이관해 교육정책과로 변경했고, 문화체육과는 문화예술과와 체육진흥과로 분리했다.

또 안전총괄과의 안전기획팀과 사회재난팀을 통폐합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군 공무원 정원은 1006명에서 1015명으로 늘어났다.

최재훈 군수는 “성과 중심의 조직체계를 확립하고 군정 성과를 조기에 도출하기 위한 방향으로 개편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