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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교원 CQ 창의력 대회' 열린다

등록 2022.09.27 15: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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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서울교대, 공동 추진

초등 3~6학년 대상…12월 개최

[서울=뉴시스] 교원 CQ 창의력 대회. (이미지=교원그룹 제공) 2022.09.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교원 CQ 창의력 대회. (이미지=교원그룹 제공) 2022.09.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교원그룹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2 교원 CQ(Creative Quotient) 창의력 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수리, 과학, 언어 3개 영역의 융합창의력을 평가한다. 교원그룹은 서울교육대학교와 공동 추진으로 대회의 공신력을 높였다.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수리·과학·언어 영역의 창의력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교원 CQ'를 완성했다. 장문 독해와 논·서술형 평가를 강화했다.

11월28일까지 교원 CQ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평가는 1차 지필 평가와 2차 과제수행형진단으로 나눠 진행된다. 1차 평가는 12월18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다. 1차 평가 결과에 따라 학년별로 상위 성적우수자를 선발해 2차 평가 응시 자격을 부여한다.

이후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1·2차 종합평가를 실시해 총 60명의 창의융합형 인재를 선발하고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시상한다.

응시자 전원은 결과리포트를 받는다. 교원그룹과 서울교대 국제과학영재교육센터의 공동 인증서도 수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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