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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551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48명↓

등록 2022.09.27 16: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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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감염자 77만2756명, 사망자 845명

충북 오후 4시 551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48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27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55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107명, 청주시와 충주시 각 67명, 음성군 64명, 진천군 57명, 증평군 52명, 영동군 44명, 괴산군 28명, 보은군 25명, 옥천군 23명, 단양군 1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426명보다 125명이 늘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48명이 적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13일 연속 1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2756명이다. 사망자는 845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6561명(69.5%)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2.1%인 28만239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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