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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군수 "내년 국비 확보, 끝까지 최선 다하겠다"

등록 2022.09.27 16: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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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전춘성 군수가 서울 국회의사당을 찾아 우원식(더민주·서울 노원구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과 마주했다.(사진=진안군 제공).2022.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전춘성 군수가 서울 국회의사당을 찾아 우원식(더민주·서울 노원구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과 마주했다.(사진=진안군 제공).2022.09.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수가 내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문을 두드렸다.

진안군은 전춘성 군수가 서울 국회의사당을 찾아 우원식(더민주·서울 노원구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윤관석(더민주·인천 남동구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서영교(서울 중랑구갑)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을 잇달아 만나 내년 현안 사업의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군은 대형 국책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과 주요 현안사업 예산이 국회 예결위원회 심사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대선공약사업인 지덕권 친환경 산림고원 조성(2627억)사업이 현재 조성 중인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과 진안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 사업이 내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청했다.

그 외 곤충산업 거점단지조성사업과 용담호 생명수 탐방길 조성, 신전천 인공습지 조성사업 등이 국회 단계에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전춘성 군수는 “내년도 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국비 확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성공적인 진안군의 미래를 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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