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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외사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등록 2022.09.27 16: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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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경찰청은 27일 강황수 전북경찰청장, 최태호 외사자문협의회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사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경찰청은 27일 강황수 전북경찰청장, 최태호 외사자문협의회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사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경찰청은 27일 강황수 전북경찰청장, 최태호 외사자문협의회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사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사자문협의회 활동 유공자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6가구에 생활안정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외사치안활동에 관한 정책제언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황수 청장은 "지난 2009년 외사자문협의회 출범 이후 외국인에 대한 범죄예방, 인권보호, 다문화 사회 정착 등에 대한 치안자문과 지원활동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다문화사회를 위한 협의회의 아낌없는 지원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태호 회장은 "앞으로도 도내 체류외국인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한 활동을 통해 외사치안 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경찰은 증가하는 외사 치안수요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체류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각종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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