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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대구캠퍼스, 취업역량 강화 토크 콘서트

등록 2022.09.27 16: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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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직업체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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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한국폴리텍Ⅵ대학 대구캠퍼스 스마트전기과는 27일 전기업계 비전 공유와 취업 역량 강화 등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이세호 본부장이 진행한 토크콘서트는 지난 8월 양 기관이 체결한 MOU의 후속 조치로 마련했다.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일체험 기회를 직·간접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직업선택의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전기 업계에서 오랜 경력과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이세호 본부장이 전기업계의 비전을 공유하고 전기안전의 중요성을 강조, 공감을 얻었다.

이세호 본부장은 “전기업계의 취업 분야는 다른 직종에 비해 매우 다양하고, 양질의 일자리다. 기초만 튼튼하다면 업계에서 충분히 적응할 수 있다. 현장실무교육이 강점인 폴리텍 대구캠 학생들은 기초 체력을 학교에서 탄탄히 다지길 바란다. 트랜드는 변화하지만 변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이니 이에 대한 마음가짐을 꼭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폴리텍대학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번 토크 콘서트 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기르기 위해 별도의 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 대구캠퍼스 스마트전기과는 실무중심형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는 학과로, 현장실무경력 10년 이상의 기술사와 공학박사로 구성된 국내 최고 교수진을 갖췄다. 이에 전기 관련 자격증 취득률이 대구·경북 1등, 우수 기업 취업률 또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오는 10월 7일까지 수시1차 모집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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