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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광산구, 주민 참여형 '찾아가는 작은 공론장' 운영 등

등록 2022.09.27 1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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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전경. (사진 제공 = 광주 광산구)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전경. (사진 제공 = 광주 광산구)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주민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한 '찾아가는 작은 공론장' 운영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광산구는 이날 임곡동에서 '도농복합지역 불법 쓰레기 투기 이제 그만!'을 주제로 공론장을 열었다.

임곡동에서는 지역을 찾은 외지인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가거나 농업 폐기물을 태우고 함부로 농약을 버리는 등의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주민들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공론장에서는 마을환경 지킴이 추진단 구성, 안내판 설치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광산구는 조만간 2차 공론장을 열고 주민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에 나설 청년 활동가 '감자 서포터즈'를 모집하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2022.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에 나설 청년 활동가 '감자 서포터즈'를 모집하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2022.09.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산구, 감염병 예방 서포터즈 모집

광주 광산구는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에 나설 청년 활동가 '감자 서포터즈'를 모집하다고 27일 밝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감염병 예방 콘텐츠 홍보, 경로당과 유치원 등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방문 봉사 등이 주요 활동이다.

총 20명을 모집하며 다음달부터 내년 6월까지 9개월 동안 활동한다.

참여자에게는 봉사 시간과 활동비 등 혜택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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