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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침까지 짙은 안개…낮과 밤 일교차 커

등록 2022.09.29 07: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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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침까지 짙은 안개…낮과 밤 일교차 커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9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겠다.

오늘 최저기온은 11~15도로 어제보다 1도께 낮고, 최고기온은 24~27도 어제보다 1도께 높다.

오후 1~2시 예상기온은 군산·부안 24도, 진안·장수·정읍·김제·익산 25도, 전주·완주·고창·임실·무주·순창 26도, 남원 27도 분포다.

대기질지수는 초미세먼지 '한때 나쁨', 미세먼지 '보통', 자외선 '나쁨', 황사 '좋음', 오존 '보통' 단계다.

생활 기상(전주기준)은 식중독지수 '경고', 대기확산지수 '보통', 감기가능지수 '보통',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잡초류) '낮음' 수준이다.

군산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1시36분이고 만조는 오후 5시17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27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21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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