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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2022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최우수상'

등록 2022.09.29 14: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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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부문 지역경제·혁신서비스 분야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BNK경남은행 여창현(오른쪽) 상무가 28일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방은행부문 지역경제ㆍ혁신서비스 최우수상을 받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2.09.29.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BNK경남은행 여창현(오른쪽) 상무가 28일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방은행부문 지역경제ㆍ혁신서비스 최우수상을 받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2.09.29.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난 28일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은행부문 지역경제·혁신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은 금융서비스 제공자인 금융회사와 소비자인 고객 간 신뢰를 높이고자 매년 아시아투데이에서 선정·시상하며,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 등이 후원한다.

BNK경남은행은 금융업계, 학계 등 전문가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와 심사위원회 심사에서 지역경제 발전 및 혁신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서울영업본부 여창현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을 향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BNK경남은행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에 앞서 지난 8월에는 '2022년 금융회사의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최고등급인 종합 '최우수'를 받은 바 있다.

경남과 울산지역에서는 3년 연속 최우수를 받았고, 올해는 부산지역에서도 최우수를 획득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4월 최홍영 은행장이  취임한 이후 지역은행을 넘어 디지털뱅크로 발돋움하기 위해 'New WAVE(새 물결)'라는 슬로건 아래 혁신과 변화를 시작했고, 현재는 다음 단계인 'Digital WAVE'를 표방하며 IT투자와 디지털 인재 양성, 시스템 고도화 등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의 UI/UX를 고객중심으로 개선하고, 복잡한 절차를 과감하게 없애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현재 모바일뱅킹앱에 탑재된 생활금융서비스는 ▲AI부동산 ▲실손보험 빠른청구 ▲증권분석 ▲레스토랑 예약 ▲모바일 쿠폰몰 ▲오늘의운세 ▲여행 예약 등이다.

또, 수도권 등 BNK경남은행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도 풀뱅킹(Full-Banking)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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