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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문화도시 조성 계획 최종 자료 심의·의결

등록 2022.09.29 15: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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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문화도시추진위원회 개최

11월말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 여부 결정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제3회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사진=인천 서구 제공) 2022.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제3회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사진=인천 서구 제공) 2022.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8일 제3회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열고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 평가에 따른 '서구 문화도시 조성 계획' 최종 자료를 심의·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서구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11월 현장실사와 발표평가를 받는다.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 여부는 11월말 결정될 예정이다.

구는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내년부터 5년 동안 총 150억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시민거버넌스를 주축으로 다양한 문화도시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윤미 문화도시추진위원장은 "서구 문화도시 조성 계획 자료를 '회복탄력 문화도시 서구'의 비전과 추진전략에 맞게 재구성했다"면서 "사업 명칭 또한 사업별 특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수정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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