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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425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3명 줄어

등록 2022.09.29 16: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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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감염자 77만4821명, 사망자 848명

충북 오후 4시 425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3명 줄어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29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425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99명, 청주시 62명, 음성군 59명, 충주시 44명, 영동군 33명, 증평군과 진천군 각 28명, 옥천군과 괴산군 각 22명, 보은군 19명, 단양군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과 일주일 전 동시간대 448명보다 23명이 줄었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15일 연속 1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4821명이다. 사망자는 848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6610명(69.5%)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2.1%인 28만655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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