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 '핼러윈 캐릭터 유니버스' 진행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이 10월 한달 간 '핼러윈 캐릭터 유니버스'를 진행하고 인기 캐릭터와 협업하는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코사이다 더쿠, 빌리프 빌리, 젤리크루 국캐대표 등의 인기 캐릭터와 협업으로 대형 조형물 및 포토존을 조성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은 미국의 클래식한 펌킨 농장을 콘셉트로 공간을 연출하며, 콘텐츠 창작 스튜디오 초코사이다와 함께 더쿠(DUCKOO) 캐릭터도 함께 선보인다.

이스트(EAST) 중앙광장 일대에는 6m 규모의 대형 고스트 더쿠 조형물을 설치해 핼러윈 분위기를 더한다. 웨스트(WEST) 광장에는 핼러윈 복장의 다양한 더쿠와 친구들 캐릭터 포토존을 설치해 미국의 펌킨 농장을 재현한 공간 연출을 선보인다.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LG생활건강의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와 함께 유니버스 핼러윈을 선보인다. 빌리프 허브샵, 비비디 파크 등의 4가지 테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하며, 중앙광장에는 빌리프 캐릭터 12종을 만나볼 수 있는 5m 규모의 대형 포토존도 함께 조성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는 지난 8월 젤리크루와 공동으로 진행한 국캐대표 선발전에서 톱(TOP) 10에 선정된 캐릭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톱(TOP) 10 캐릭터 할로윈 파티'를 개최한다.

전점에서는 행사기간 내 주말 및 공휴일 동안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풍선 2종을 증정한다. 당일 구매 고객에게는 캐릭터 풍선을, 자녀 동반 고객에게는 핼러윈 에디션 풍선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