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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농·축협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앞장

등록 2022.09.29 17: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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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축협·원협, 전남낙협 1억2000만원 입장권 구매약정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앞장선 순천 농‧축협, 전남 낙협이 박람회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앞장선 순천 농‧축협, 전남 낙협이 박람회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지역 농·축협이 1억 2000만원 상당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1만 장을 구매하는 약정을 체결하는 등 박람회 지원에 나섰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순천지역 농·축협 등과 입장권 1만 장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순천농협 강성채 조합장, 순천축협 이성기 조합장, 순천원협 채규선 조합장, 전남낙협 정해정 조합장은 각각 5000장, 2300장, 2000장, 700장의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약정했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큰 힘을 실어준 지역 농·축협에 감사드린다"라며 정원박람회를 통해 순천시가 대한민국 제1호 정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조직위원회는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까지 입장권 구매약정 시 2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매가 시작되는 10월부터 12월까지 15%,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권 구매약정은 박람회 누리집 또는 순천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내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도심, 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3개 권역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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