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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 대전서 열려…비수도권 첫 개최

등록 2022.09.29 17: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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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장우(왼쪽 두번째) 대전시장과 남성현(〃세번째) 산림청장이 29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 2022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WOOD FAIR 2022)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장우(왼쪽 두번째) 대전시장과 남성현(〃세번째) 산림청장이 29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 2022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WOOD FAIR 2022)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2022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WOOD FAIR 2022)가 29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막했다.

10월 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선 한옥공모전 입상작품과 목공 DIY·우드버닝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행사가 열린다.

또한 목재산업포럼과 목재교육전문가 워크숍, 목재산업단체 간담회를 비롯한 학술행사와 목재의 날 기념식·목재산업대상 시상식도 치러진다.

목재산업박람회는 국내 목재산업의 현재를 보여주고 미래를 예측하게 하는 행사로, 목재의 가치와 산림정책을 홍보하는 행사이다.

올해 박람회는 비수권에서 처음 개최된 것으로, ‘산림 르네상스의 시작, '목재는 생활 속의 숲' 을 주제로 대전시와 산림청의 공동주최로 열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학계·업계의 기술·정보 교류로 목재산업 경쟁력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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