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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뷰티위크 개막식서 '뷰티도시 서울' 비전 발표

등록 2022.09.30 06:00:00수정 2022.09.30 07: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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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서 30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뷰티위크' 개최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2022.09.29.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2022.09.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2 서울뷰티위크' 개막식에서 글로벌 뷰티도시서울 비전을 발표한다.

오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뷰티도시 서울'의 핵심전략을 강조하며 '글로벌 뷰티도시 서울'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밝힐 예정이다.

또 서울의 최신 뷰티·패션 트렌드를 볼 수 있는 뷰티복합문화공간 'BtheB' 개관식을 관람하고, 협력기업의 홍보공간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서울뷰티위크'는 서울이 보유한 문화자산과 뷰티를 융합해 서울만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서울을 아름다운 감성도시로 자리매김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뷰티먼스'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서울뷰티위크'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열린다. 뷰티기업, 구매자, 관광객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서울뷰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미래 뷰티산업을 견인할 뷰티인재들의 경연의 장, 뷰티문화와 한류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준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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