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지역 버스노조가 사측과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30일 예정대로 파업에 돌입한다. 시내외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 경기지역 버스의 92%가 멈춰 출근길 혼란이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