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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19 1598명 확진…사망자 4명

등록 2022.09.30 11: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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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의 감소세가 이어진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9.23.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의 감소세가 이어진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9.2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기록했다.

3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98명(해외유입 14명 포함)이다.

누적 확진자는 107만9431명(해외유입 1871명 포함)이다. 지난 29일 하루 1585명이 완치돼 누적 완치 환자는 106만3196명이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달서구가 378명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 295명, 수성구 267명, 동구 223명, 달성군 185명, 서구 83명, 남구 72명, 중구 49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타 지역은 46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이 30%로 가장 많다. 40대 13.9%로 뒤를 이었고 50대가 13.8%, 20대 11.8%, 10대 11.5%, 30대 10%, 10대 미만 8% 순이다.

하루 동안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09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9434명이며 재택치료자는 7933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2%(277병상 중 61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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