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두데' 뮤지·안영미, 휴가 떠난다…박소담→곽동연 스페셜 DJ

등록 2022.09.30 13:16: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두시의 데이트'. 2022.09.30.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두시의 데이트'. 2022.09.30.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라디오 DJ 뮤지와 안영미가 휴가를 떠난다.

30일 MBC 라디오에 따르면,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진행자 뮤지와 안영미가 진행 3주년을 맞아 내달 2일~16일까지 2주간 장기 휴가를 갖는다.

이들의 빈자리는 평소 안영미와 친분이 깊던 배우 박소담이 첫 이틀 맡아 스페셜 DJ 주간을 시작한다. 박소담이 진행하는 둘째날은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게스트로 찾아온다.

이어 개그맨 이진호와 아나운서 장예원이 함께 수, 목요일을 맡고 희극인 신봉선이 7일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3일간 자리를 맡는다. 2주차는 방송인 송은이가 이틀간 스페셜 DJ로 나서며, 12일~16일까지 닷새 간 배우 곽동연이 스페셜 DJ를 맡아 절친한 배우들인 박진주, 윤박 등을 초대한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4시까지 진행되며 FM 91.9MHz(수도권) 또는 MBC 스마트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미니'를 통해 실시간 청취가 가능하다. 스페셜 DJ주간은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 봉춘라디오 스트리밍으로도 함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