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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기상(?) 캐스터로…이이경 집 앞서 난관 봉착

등록 2022.10.01 0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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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2022.09.30.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2022.09.30.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유재석이 기상 캐스터로 변신한다.

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새 코너에 야심 차게 도전해 잠을 깨우는 '기상(起牀) 캐스터'로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 기상 캐스터 유재석은 마이크를 들고 차에서 내려 살금살금 이이경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유재석은 모두가 잠든 새벽 5시 이이경의 집 앞에 몰래 도착한다. 이이경이 잠에서 깨는 모습을 생생하게 중계함과 동시에, 무방비 상태에서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시도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유재석은 며칠 전부터 이이경의 동선과 스케줄을 체크하며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고. 하지만 99가지를 준비하고도 미처 예상하지 못한 1가지를 놓치는 바람에 뜻밖의 난관에 봉착한다고 해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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