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재정비리·탈세 수사하는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출범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30일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출범식'에 참석해 제막을 마친 뒤 사진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진승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장, 신봉수 반부패강력부장, 윤차용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이종우 관세청 차장, 이원석 검찰총장, 김태호 국세청 차장, 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영학 서울북부지검장, 김형수 차장검사.  (공동취재사진) 2022.09.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가 재정비리와 탈세 등을 수사하는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이 출범했다.

30일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검에서 열린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출범식에는 이원석 검찰총장과 유진승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장, 신봉수 반부패강력부장, 윤차용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이종우 관세청 차장, 김태호 국세청 차장, 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영학 서울북부지검장, 김형수 차장검사 등이 참석했다.

이 총장은 출범식에서 "조세·관세 포탈, 재산국외도피 등 세입 범죄부터 보조금·지원금 부정수급 등 세출 범죄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수사해 재정비리를 뿌리 뽑아 나라의 곳간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은 조세 포탈, 재산국외도피 등 세입 관련 탈세범죄부터 각종 보조금·지원금 부정수급 등 세출 관련 재정비리를 수사하며 검사와 수사관, 국세청·관세청·금감원·예금보험공사 등 전문인력 3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30일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출범식'에 참석해 현판을 공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진승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장, 신봉수 반부패강력부장, 윤차용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이종우 관세청 차장, 이원석 검찰총장, 김태호 국세청 차장, 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영학 서울북부지검장, 김형수 차장검사.  (공동취재사진) 2022.09.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30일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유진승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장이 30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출범식을 마친 후 합동수사단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30일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출범식'에 참석해 합수단 사무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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