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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판매시설 긴급 소방특별조사 실시

등록 2022.09.30 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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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1급 판매시설 38곳 집중 점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소방본부 특별조사팀이 판매시설에 대한 소방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소방본부 특별조사팀이 판매시설에 대한 소방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0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유성구 용산동 소재 현대프리미엄 아웃렛 대전점 화재와 관련해 다음 달 13일까지 관내 판매시설에 대한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소방과 전기, 건축, 시설관리사를 포함하는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특급과 1급 판매시설 38곳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관계인 소방안전관리 업무 실태, 하역장 주변의 가연물, 피난로 확보 여부 등이다.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한 법적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채수종 대전소방본부장은 "소방안전 저해 요인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시민이 안심하고 쇼핑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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