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변호사회, 장애인 자립시설에 후원금 전달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변호사회와 변호사회 봉사단은 장애인 재활·자립 지원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진용태 회장, 이건영·송길용 봉사단 부단장, 백동근·이은실 간사는 전날 북구 각화동 장애인 재활·자립 지원시설 즐거운집을 찾아 후원금 120만 원을 전했다.
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상대로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변호사회 봉사단은 지난 26일 이주민 영유아 돌봄센터에 100만 원을 후원했고, 연말까지 연탄·김장 나눔 등의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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