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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이번엔 아들…2년만에 둘째

등록 2022.09.30 15:53:38수정 2022.10.01 09: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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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김병문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시즌 준비를 위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딸과 아내 배지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3.14. dadazon@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병문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시즌 준비를 위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딸과 아내 배지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3.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야구선수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아나운서 배지현(35) 부부가 두 아이 부모가 됐다.

30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에 따르면, 배지현은 전날(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2018년 결혼, 2년만인 2020년 5월 첫 딸을 안았다. 배지현은 올해 7월 인스타그램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8개월 차 임산부"라며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 왔다. 올 시즌 여러가지 일로 말씀드리는 게 늦어졌다.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난다. 이번엔 파란색"이라고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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