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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북권·서북권·서남권 오존주의보 동시에 발령

등록 2022.09.30 16: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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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르신,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실외활동 자제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서울 지역 초미세먼지가 한때 나쁨을 기록한 30일 오후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 숲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2.09.30.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서울 지역 초미세먼지가 한때 나쁨을 기록한 30일 오후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 숲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2.09.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0일 오후 4시 기준 서울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를 낸다. 이날 동북권에서는 동대문구 0.123ppm, 서북권에서는 은평구 0.123ppm, 서남권에서 구로구가 0.129ppm으로 측정됐다.

연구원은 "오존에 반복 노출되면 눈, 기관지에 피해를 입는다"며 어린이, 고령층, 호흡기·심혈관 질환자의 실외활동 자제를 권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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