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행가는 해’, 10월 특별여행기간 운영

10월 한달동안 '통영의 가을을 선물할게 게릴라 이벤트’ 실시

전문 사진작가와 동행, 스냅사진을 촬영하는 ‘스냅투어 이벤트’

제27회 섬 문화축제(욕지) 등 행사다양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는 가을철 관광객 유치와 방문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2022 통영 여행가는 해’ 10월 특별여행기간에 “통영의 가을을 선물할게”를 운영한다.(사진=통영시 제공).2022.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시는 가을철 관광객 유치와 방문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2022 통영 여행가는 해’ 10월 특별여행기간에 “통영의 가을을 선물할게”를 운영한다.

1일 통영시에 따르면 올 가을은 통영의 대표 관광지인 동피랑벽화마을이 2년 만에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개장하며, 제27회 섬 문화축제(욕지), 제17회 사량도 옥녀봉 전국 등반축제, 김춘수 탄생 100주년 기념 문학행사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개최되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주요관광지에서 기획공연을 진행하고 간단한 게임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통영의 가을을 선물할게 게릴라 이벤트’와 전문 사진작가와 동행하며 스냅사진을 촬영하는 ‘스냅투어 이벤트’, 통영을 여행하고 게시물을 개인 SNS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통영에 가면 시즌2’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통영애(愛) 온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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