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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정부물품관리평가 '우수'...박종한 경사는 국무총리 표창

등록 2022.10.01 12: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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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조달의 날' 기념행사서 수상

[평택=뉴시스] 평택해양경찰서 박종한 경사가 제2회 조달의 날 기념 정부포상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평택해경 제공) 2022.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택=뉴시스] 평택해양경찰서 박종한 경사가 제2회 조달의 날 기념 정부포상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평택해경 제공) 2022.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평택=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조달청 주관 2022년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평택해경은 정부기관 56개 중앙관서, 1954개 산하기관에서 2022년 정부물품 종합평가 결과 5위로 우수평가를 받아 전날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조달의 날' 기념행사에서 평택해경 소속인 박종한 경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 경사는 물품관리 담당자로 국가물품의 효율적인 관리·운용 및 내용연수 초과 물품 사용독려와 정비를 통한 예산절감에 힘을 써왔다.

최근 2년간 정기재물조사에 약 1400만원 국고세입, 조달청에 41점(약 1억원)의 무상양여, 비영리단체에 컴퓨터 등 약 1억원 상당을 무상양여해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등 공로로 정부포상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박 경사는 “소중한 국가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모든 공무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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