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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찬 공기 영향 다소 '쌀쌀'…낮 최고 20~24도

등록 2022.10.05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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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상 수평선 뒤로 해가 넘어가고 있다. 2022.10.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상 수평선 뒤로 해가 넘어가고 있다. 2022.10.0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수요일인 5일 제주지역은 기온이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져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7도(평년 17~18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평년 23~25도)로 전날보다 낮게 분포하겠다.

특히 산지에는 초속 25m 이상 강풍도 불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부와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 앞바다에서 1.5~4.0m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초속 9~16m로 강하게 불겠다.

목요일인 6일에는 흐린 가운데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체감온도가 떨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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