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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4공단 공장서 불…대응 2단계 발령

등록 2022.10.04 19:05:01수정 2022.10.04 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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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4일 5시25분께 경북 구미의 한 핸드폰 유리필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 =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2.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4일 5시25분께 경북 구미의 한 핸드폰 유리필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 =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2.10.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김정화 기자 = 경북 구미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5분께 경북 구미의 한 핸드폰 유리필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같은 날 오후 5시3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후 6시15분께 대응 2단계를 내렸다.

공장 근무인원 200명 중 근무자 130명은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원 116명, 차량 47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연소확대 방지 및 인명 검색 위한 소방력 확보 위해 대응단계를 발령했다.

화재진압 소방공무원 3명은 경미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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