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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동문봉사단 '함께한대', 사랑과 희망의 하모니 음악회

등록 2022.10.05 08: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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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양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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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한양대학교 동문 봉사단 '함께한대'가 13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사랑과 희망의 하모니' 음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10회째를 맞는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카를로 팔레스키가 지휘봉을 잡고, 피아니스트 허재원이 협연자로 나선다.

  1부에서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허재원이 리스트 피아노협주곡 1번을 협연하고, 세계적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박정원이 레온카발로의 '아침의 노래'와 김동진의 '신아리랑'을 부른다.

이어 테너 김우경이 빅시오의 '사랑한다 말해주오, 마리우'와 가곡 '가고파'를 부르며, 소프라노 박정원과 듀엣으로 레하르의 '입술은 침묵하고'를 노래한다.

  2부에서는 함께한대 오케스트라가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연주한다.

한편, '사랑과 희망의 하모니' 음악회는 문화예술향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초청함으로써, '모두가 함께하는 음악회', '문화예술 나눔'을 주제로 음악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티켓은 예술의전당과 티켓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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