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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금리 2.5%로 인상

등록 2022.10.05 08: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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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금리 2.5%로 인상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케이뱅크는 5일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금리를 연 2.3%에서 2.5%로 0.2%포인트 인상했다.

플러스박스는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으로 돈을 임시로 보관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빼서 예·적금, 투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별도 해지나 재가입 없이 예치금에 인상된 금리가 자동 적용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하루만 맡겨도 연 2.5%의 금리 이자가 적용되고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쌓인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3억원까지 적용된다. 1000만원을 예치하면 한 달 이자로 1만7600원(세후)을 받을 수 있다.

용돈 계좌, 비상금 계좌 등 용도별로 통장 쪼개기를 해 최대 10개까지 만들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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