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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오늘 오전 남북 연락사무소 정상 통화"

등록 2022.10.05 09:17:01수정 2022.10.05 09: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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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4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3초소에서 북한 개성공단이 보이고 있다. 2022.10.04. 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4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3초소에서 북한 개성공단이 보이고 있다. 2022.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간 통화가 5일 오전에도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통일부는 이날 오전 9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간 업무 개시 통화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간 업무 통화가 이뤄지지 않아 북한이 일부러 끊었을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같은 날 오후 마감 통화가 즉시 재개됐다.

서해 군 통신선은 전날에도 정상적으로 아침 개시 통화가 이뤄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 통신선에 기술적 장애가 발생하면서 연락사무소 통화가 지연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남북은 평시에 공동연락사무소 채널을 통해 매일 오전 9시 개시통화, 오후 5시 마감통화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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