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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전 기재부 차관, 화순군민의 상 수상자 선정

등록 2022.10.05 17: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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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발전 유공 부문…바이오메디컬 허브 도약 기반 기여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화순군은 5일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역사회 발전 유공 부문 제41회 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화순군 제공). 2022.10.05. kykoo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화순군은 5일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역사회 발전 유공 부문 제41회 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화순군 제공). 2022.10.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화순군은 5일 안도걸(57)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역사회 발전 유공 부문 제41회 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 전 차관은 화순읍 광덕리 출신으로 지난 2017년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 재직 당시 백신·바이오 분야 국비 확보에 기여했으며 이를 통해 화순군이 바이오메디컬의 허브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또 차관으로 재임하던 2021~2022년 화순군이 역대 최대 국비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점도 인정 받았다.

군민의 상 시상식은 오는 14일 화순군민의 날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한편 이번 화순군민의 상에는 지역사회 발전 유공 부문에서만 유일하게 추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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