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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천=크리스천?" 선생님 충격 빠트린 '0재단'…'내일은 천재'

등록 2022.10.06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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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내일은 천재' 4회.2022.10.06. (사진 = KBS Joy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내일은 천재' 4회.2022.10.06. (사진 = KBS Joy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내일은 천재' 0재단이 원어민 선생님과 충격의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6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Joy '내일은 천재' 4회에서는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등장한다.

이날 김광규와 김태균, 이장준은 원어민 교사 제시카와의 수업을 앞두고 영어 울렁증을 호소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반면 국제 경기를 많이 경험한 바있는 곽윤기는 "How do you feel today?"라는 질문에 "I'm very nervous!"라고 능숙하게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곽윤기의 대답을 들은 김태균은 '질문은 모르겠는데, 대답은 알겠다"며 "베가 넓었스?"라고 대답했다. 이를 보고 전현무는 "선생님이 도망갈것 같다"고 한탄한다.

원어민 교사와 본격적 수업에 돌입한 김태균은 "퀘스천(Question)"이라는 말을 듣고 "크리스천(Christian)"이라는 황당한 대답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방송에서 6세 아이들과 짝을 하게 된 멤버들이 각자의 짝꿍들에게 호되게 혼나는 모습을 보고 전현무는 "(짝꿍들이) 아예 등을 돌렸다"며 신랄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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