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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신혼여행지 낙점…결혼 두 번 해야겠다" 어디길래?

등록 2022.10.06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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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 영상 캡처 . 2022.10.06. (사진= 채널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 영상 캡처 . 2022.10.06. (사진= 채널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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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유튜버 풍자가 결혼 2회차 가능성을 드러낸다.

6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는 한달살이 특집 편으로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유튜버 풍자가 출연한다.

이날 본격적인 랜선 여행이 시작되자 풍자는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썸네일만으로도 "너무 예뻐서 벌써 화날 것 같다"며 매운맛 입담에 시동을 건다. 급기야 "결혼을 두 번 해야겠다"는 중대 발표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전언이다.

앞서 그리스 랜선 여행을 하며 신혼여행지를 낙점한 풍자가 두 번째 여행지인 하와이에 다시 한 번 마음을 뺏겨, 두 번째 신혼여행지까지 골라버린 것. 나아가 풍자는 “사람 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라고 열린 결혼관을 밝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풍자가 결혼을 두 번이나 하겠다고 다짐할 만큼 환상적인 명소들이 쏟아진다. 유러피언들의 성지로 불리는 코르푸섬의 숨어있는 핫플레이스부터 서핑의 천국 하와이의 로컬 맛집들이 소개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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