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경기후퇴 우려로 하락 마감…DAX 0.37%↓
CNBC에 따르면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장대비 46.40포인트(0.37%) 하락한 1만2470.78에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49.04포인트(0.82%) 내린 5936.42에 장을 마쳤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도 전거래일보다 55.35포인트(0.78%) 하락한 6997.27에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스톡스 600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2.56(0.64%) 내린 396.35에 장을 마쳤다.
앞서 유로존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9월 종합 구매관리자 지수(PMI 확정치)는 48.1로 20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S&P 글로벌은 전날 9월 유로존 종합 PMI가 속보치 48.2에서 0.1 포인트 하향했다고 발표했다. 8월 48.9보다는 0.8 포인트나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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