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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사드기지에 '레이더' 등 군 장비 반입…주민 반발

등록 2022.10.07 07:35:39수정 2022.10.07 07: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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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성능 개량 장비를 적재한 미군 차량이 6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 기지로 진입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10.06. lmy@newsis.com

[성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성능 개량 장비를 적재한 미군 차량이 6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 기지로 진입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10.06. [email protected]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에 군 장비가 반입됐다.

7일 사드반대 단체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부터 사드 레이더 등 군 장비가 군용차량 20여 대에 실려 사드 기지로 들어갔다.

최근 오산 공군기지에 있던 레이더, 전자장비(EEU) 등이 반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비 반입에 앞서 사드반대 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은 사드 기지 입구에서 진입로를 막고 농성을 벌였다.

[성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성능 개량 장비를 적재한 미군 차량이 6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 기지로 진입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10.06. lmy@newsis.com

[성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성능 개량 장비를 적재한 미군 차량이 6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 기지로 진입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10.06. [email protected]

이들은 '사드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저항했으나 큰 충돌을 없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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