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산단서 50대 화물차 운전자 숨진 채 발견
차량에 장시간 앉아 있자 보안 업체가 신고
광양산단 업체에 따르면 스크랩 납품업체 직원 A(53)씨가 차 내 운전석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안 업체 관계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11시 32분께 숨진 것으로 판명받았다.
광양경찰서는 주변 CCTV 등 자세한 사망 원인은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