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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한국전력 회사채 모바일 판매

등록 2022.10.07 13: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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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한국전력 회사채 모바일 판매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SK증권은 한국전력공사 채권을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부터 SK증권은 AAA등급 국공채 한국전력공사 채권 1283회차를 세전 연 5.17%에 판매한다. 이 채권의 만기일은 오는 2024년 9월26일이다.

한국전력은 한국전력공사법에 의거 1982년 설립된 공기업으로, 지난 3월말 기준 대한민국 정부와 산업은행이 51.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법에 의해 한국전력공사가 발행하는 사채 원리금의 상환을 정부가 보증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사채 원리금 상환의 안정성을 담보하고 있다.

투자자는 SK증권 모바일시스템 주파수3.0을 통해 한국전력 채권을 10만원 단위로 매수할 수 있다. 이 상품 외에도 롯데렌탈, 풍산, 한일시멘트 등 투자기간은 최소 6개월부터, 매매수익률은 세전 연 5.57%까지 다양한 장외채권을 이날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K증권 영업점 계좌 고객이 주파수3.0을 통해 장외채권을 100만원 이상 매수할 경우 2만원 상당의 외식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타 상품가입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SK증권 영업점, 고객행복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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