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12일 혁신위원회 토론회 개최
혁신과제 선정 등 당원 목소리 청취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재묵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혁신위원장이 21일 오전 시의회 가자실에서 혁신위 활동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2.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당의 혁신 과정서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혁신과제 이행까지 당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취지다. 참여를 원하는 당원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1부 토론회에선 이관후 전 국무총리비서관이 ‘새로운 유권자 지형과 민주당이 가야할 길’, 신창섭 대구시당 사회적경제위원장이 ‘ 풀뿌리에서 시작하는 정당혁신’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2부 당원과 함께하는 혁신토크에선 그동안 혁신위에서 논의됐던 혁신과제 중 민생대책기구 출범과 공천개혁, 대의원제 폐지, 당원플랫폼 마련 등 6~7개의 주제를 논의하게 된다.
박재묵 위원장은 “혁신위에서 그동안 당의 혁신방안에 대해 많은 논의를 했다"며 "설문조사 등을 통해 도출된 시급한 당 혁신방안에 대해 당원들에게 알리고 당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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