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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시당, 12일 혁신위원회 토론회 개최

등록 2022.10.07 13: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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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제 선정 등 당원 목소리 청취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재묵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혁신위원장이 21일 오전 시의회 가자실에서 혁신위 활동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2.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재묵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혁신위원장이 21일 오전 시의회 가자실에서 혁신위 활동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2.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오는 12일 오후 시당 대회의실서 혁신위원회 토론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당의 혁신 과정서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혁신과제 이행까지 당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취지다. 참여를 원하는 당원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1부 토론회에선 이관후  전 국무총리비서관이 ‘새로운 유권자 지형과 민주당이 가야할 길’, 신창섭 대구시당 사회적경제위원장이 ‘ 풀뿌리에서 시작하는 정당혁신’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2부 당원과 함께하는 혁신토크에선 그동안 혁신위에서 논의됐던 혁신과제 중 민생대책기구 출범과 공천개혁, 대의원제 폐지, 당원플랫폼 마련 등 6~7개의 주제를 논의하게 된다. 

박재묵 위원장은 “혁신위에서 그동안 당의 혁신방안에 대해 많은 논의를 했다"며 "설문조사 등을 통해  도출된 시급한 당 혁신방안에 대해 당원들에게 알리고 당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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