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서구 푸르고 깨끗한 하천만들기’에 앞장
수질오염도 측정 및 수질보전 미꾸라지 방류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6일 오전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 직원들이 수질오염도를 측정하고 있다. 2022.11.26. (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는 26일 (사)인천서구생태하천위원회와 환경정화활동으로 ‘인천 서구 푸르고 깨끗한 하천만들기’ 협약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가좌사업소 직원과 생태하천위원회 회원 약 40여명이 참석해 심곡천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 및 미꾸라지 방류 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수질오염도 측정기기를 사용하는 전문적인 활동을 실시해 생태하천 살리기에 앞장설 방침이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서구 시민들이 한층 더 좋은 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시민들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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