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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제대로 정신줄 놨다…生고생 남미여행 시작

등록 2022.11.29 0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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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태어난김에 세계일주'.2022.11.28.(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태어난김에 세계일주'.2022.11.28.(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험난한 남미여행을 시작한다.

MBC TV 예능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가 첫 방송을 앞두고, 남미 여행을 담은 예고 영상을 지난 28일 공개했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가방 하나 달랑 메고 무작정 남미로 떠난 기안84와 시언,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의 현지 여행기를 담은 예능물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기안84가 정신줄을 놓은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길바닥에 드러눕고 동공이 풀린 채 허공을 응시해 쉽지 않은 여행임을 암시한다.

이어 "우리는 그냥 노는 거야"라는 말과 함께 아마존 강 위에서 뱃놀이를 즐기는 이시언의 모습도 펼쳐졌다. 행복도 잠시 이시언이 "전 여기까지 인 것 같다"며 여행 중단을 선언하는 현장이 포착된다.

기안84와 이시언의 유일한 구원자 빠니보틀은 시작부터 코피를 터트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  빠니보틀은 남미 여행 3회 차로, 무한 신뢰를 받는 든든한 막내로 활약한다.

다음달 11일 오후 5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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