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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조준현, 대환장 가구조립 현장…이경규 "못난 놈들"

등록 2022.11.29 0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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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2022.11.28.(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2022.11.28.(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유도 국가대표 출신 쌍둥이 형제 조준호와 조준현이 험난한 가구 조립을 시작한다.

29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호적메이트'에서는 집안 청소 후 인테리어 가게에 방문한 조준호, 조준현 형제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두 사람은 집을 꾸미기 위한 아이템을 위해 인테리어 가게로 향한다. 형제는 직접 만져보고, 앉아보며 가구를 고른다. 한참 쇼핑에 빠져 있던 때, 직원이 다가와 장바구니에 담은 물건을 빼 달라고 요구한다. 직원의 제지를 부른 물건 정체에 호기심을 더한다.

가구 구입 이후도 문제는 계속된다. 두 사람은 돈을 아끼기 위해 가구를 직접 조립하는 것을 선택한다. 집으로 가구를 운반하는 것 부터 합이 맞지 않던 둘은 가구에 맞을 뻔한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 이를 보던 이경규는 "못난 놈들"이라며 답답해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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